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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

나의 국내주식 투자 일기(190530 ~ 200529) Part.1

대학교 3학년(22) 때 문득 자본 증식을 위한 파이프라인이 필요하다는 생각과 성장하기 위해서는 실전으로 연습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삼성 드림클래스를 하면서 벌어온 돈과 부모님께서 지원해주신 약간의 목돈을 가지고 호기롭게 투자하게 되었으나, 코로나 이슈로 증시가 폭격당해 서킷 브레이커가 2번 연속 발령되는 미국 증시를 실시간으로 지켜보면서 머리가 하얘지기도 하고, 코스닥 상장사로부터 주주총회 참석 통지서를 받아서 신기해하기도 했던 그 시절을 끄적여보면서 리마인드 해보고자 한다. * 국내 주식 시작 : 2019.05.30.(목) 키움증권, 50,000원 입금 * 미국 주식 시작 : 2019.06.03.(월) 달러 매수 시작 * 자금의 큰 흐름 - 2020.01.19. 부모님 15,000,00..

2020년 9월 미국주식 내역 Upload - 손절의 시작?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대학생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여전히 좀비처럼 근성을 가지고 우리를 괴롭히고 있네요ㅠ 아직 저나 주변 사람들 그리고 근처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티스토리에서 지난 3월에 미국 주식 내역을 업로드할 때 제 계좌는 흉악하게 박살난 채로 마무리됐는데요. 과연 반년이 지난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4월 1일을 기준으로 잡고 작성해보겠습니다) 분석 기간은 200401 ~ 200925입니다. 1. Investing.com (https://www.investing.com) 제가 애용하는 Investing.com의 Portfolio - Statistics 기능을 이용해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위 그래프에서 Open Positions의 거동을 보시면 됩니다...

2020년 3월 미국주식 내역 Upload - 코로나로 박살나버린 포트폴리오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대학생입니다. 코로나 19가 아직도 사그라들지 않는 이 시국에 다들 잘 지내시나요? 미국이나 유럽 상황을 보니 정말 심각하던데 그나마 우리나라는 비교적 안전한 듯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켜서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놈의 코로나,,, 덕분에 제 미국 주식은 아주 흉악하게 박살 나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 우상향을 바라보던 그래프가 바닥에 내리꽂는 것을 실시간으로 감상(?)하면서 그냥 무념무상의 상태가 되는 것 같아요. 일단 한번 보시면서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눈물이,,, ㅠㅠ) 아래 차트는 제가 미국 주식 시장을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투자 내역을 정리해두기 위해 사용하는 investing.com에 Portfolio - 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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