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대학생입니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엄청 추워졌어요.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물론 미국 주식을 시작한 지도 어느덧 1년이 훌쩍 넘어버렸습니다. 제 인생에서 대학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간이 거의 끝나간다는 의미겠죠?? ㅠ 그나저나 이 티스토리에 글을 쓰는 게 정말 힘드네요ㅠㅠ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거나 메모를 해두는 건 간단하니까 전혀 부담이 안 가는데,, 나중에 리마인드 할 때 한 번씩 돌이켜보고자 하는 목적이더라도 '글'을 쓰려고 하니까 뭔가 알게 모르게 부담스럽네요. 나중에 취직하더라도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다수의 자본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야 한다는 마인드는 새기고 있는데, 벌써부터 이렇게 의지박약 해서 어떻게 될는지,, 어쨌든 9번째 글을 쓰기 위해 ..